지난 금요일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범죄 스릴러 ‘빅마우스'(2022)로 대상을 수상하며 열애설에 휩싸인 이모(33).
수상 소감에서 그는 “군 복무를 마친 후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도와준 사람이 있었다.
“항상 멋져줘서 고맙다는 말을 이 자리를 빌려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을 아주 오랫동안 좋아했고 당신을 존경합니다.”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수상 소감이 연인 사이인 누군가를 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검사 프린세스(2010)로 데뷔한 이병헌은 학교 2013(2012),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피노키오(2014)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가장 최근에는 차은우, 김래원, 이민기와 함께 액션 영화 데시벨(2022)에 출연했다.
이지은으로도 알려진 아이유는 2008년 가수로 데뷔했다. 29세의 아이유는 그녀의 히트곡 Good Day, You & I, Palette로 유명하다.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이후 프로듀사(2015), 나의 아저씨(2018), 호텔 델루나(2019)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그녀는 일본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한국 드라마 영화 브로커에도 출연했다. 코리아 헤럴드/아시아 뉴스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