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테니스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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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마케팅, 통역, 운영요원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조선대 스포츠산업학과 재학생 35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7일, 8일 이틀간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8일은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돼 잔여경기를 오는 12월 13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광주청이 우승, 대구청이 준우승, 중부청과 대전청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대회참가자는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여야하고 신분확인 요청 시 신분증을 제시하지 못 할 경우 실격처리 함. 2) 3팀이 동률이면 동률 3팀 간의 세트 득실로 결정하며, 세트 득실도 같으면 게임 득 실로 결정하고 게임득실이 같을 경우에는 합산연령 연장자순 다음은 추첨으로 결정 함.
이번 대회에 광주ㆍ전남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해 남자신인부, 골드부, 여자부로 나눠 초겨울의 쌀쌀함을 날리는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어 박춘복 광주광역시 서구테니스연합회장은 “11회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브라운배 테니스대회를 통해 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해 힘써오신 대회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매게임마다 상호 스포츠맨쉽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광주시, 전라남도 테니스연합회 후원, 덴티스임플란트, 티비엠㈜, ㈜아머스포츠(윌슨)코리아에서 협찬하며, 테니스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분위기 확산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이끌었다. 이날 대회는 광주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테니스협회 주관으로 남자일반부 개인 복식경기와 여성 장년부 개인복식등 참가 선수들의 경기와 함께 동구테니스연합회 소속 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로 치뤄졌다.
체육시설 현황
정 회장은 아울러 “동구테니스연합회는 오늘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에서 테니스 종목의 저변 확대를 통해 일반인 누구나 쉽게 테니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2일 남구 진월국제테니스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12회 광주광역시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해 대회사를 낭독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 대구광역시테니스연합회(회장 이대봉)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한 ‘제23회 국민생활체육 대구광역시테니스연합회장기대회’가 11월30일 두류 테니스장 에서 개최됐다.
광주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김영배 광주연합회장은 “한해동안 생활체육 랭킹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에 대해 동호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남, 광주 랭킹대회가 자리를 잡아 이제부터는 초보자들과 어린이들을 테니스를 배우게 하는 일과 엘리트 선수들 후원하는 일이 남았다.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관(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회장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자평이 주최하고 광주시 테니스 지도자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육회 소개
27일 광주청에 따르면 광주청 테니스 동호회 주관으로 열린 ‘제 10회 국세청장기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지난 23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 소재 광주코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결과 광주 올라운드 C클럽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광주 올라운드 B클럽이 준우승을, 공동 3위에는 전라클럽(A), 광주 상록클럽(백호)팀이 차지했다. 스포츠 대회지로 각광받고 있는 순창군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5회 순창 강천산배 전국클럽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임성균 광주청장은 축사를 통해 “페어플레이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면서 우정의 향연을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시작한 이번 대회는 5월 7일까지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개최되며, 홍성찬, 남지성, 정윤성, 이덕희 선수 등이 출전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남 광주시 테니스협회 회장은“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광주를 찾는 국제대회에서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학생들이 통역, 마케팅, 운영요원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면서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노력이 본 대회를 멋지게 빛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국세청 테니스 동호인 연합회 회장인 이병국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은 대회사에서 “국세청 테니스 동호회는 동호인들의 열정과 선배님들의 관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조직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자평(子平)배 광주•전남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지난 16일 광주 북구 패밀리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제11회 브라운배 광주ㆍ전남생활체육테니스대회(대회장 김기현)가 지난 7일 광주상록테니스장, 월드테니스코트장, 서구구립테니스장, 전남대학교 테니스장에서 7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정일수 동구테니스연합회장,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 김성환 동구청장, 이선순 동구의회 의장, 김대현 부의장등 내외귀빈을 비롯해 많은 동구 테니스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서효민)는 지난 4월 28일 조선대 체육대학 세미나실에서 광주시 테니스협회(회장 김성남)와 2023 광주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는 생활체육공제보험에 가입을 권장하며 경기 중 발생된 부상이나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주최 측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대회는 남여 단체전 3복식으로 치러졌고, 시,구군테니스연합회에 등록된 클럽만 참가할 수 있었다. 순창군테니스연합회 이택열 회장은 “이번 전국대회를 계기로 순창군이 테니스의 고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면서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다목적테니스장을 갖춘 순창군에서 앞으로도 테니스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5일 광주광역시에서 광주ㆍ전남생활체육랭킹시상식이 (주)아머스포츠(대표 최삼규)의 후원 등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광주와 전남이 동호인 랭킹대회를 하나로 묶고 연말시상식을 번갈아 열어 테니스를 통한 지역의 연대와 번영을 함께했다. 생활체육 광주광역시 김영배 회장은 “1년간 숨가쁘게 열린 광주ㆍ전남 랭킹대회에 참가해 준 선수와 격려해 준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2014년에도 낙오자 하나 없이 테니스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호흡하며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여성부를 활성화시켜 참여 인원을 대폭 늘리는 운동을 중점적으로 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광주 남구연합회 김유호 회장 등 9명이 공로패를 수상하고 오뚜기클럽 최광식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연 31회 랭킹대회에 출전한 김석수(순천위너스, 퍼스트)와 여성으로 25회 출전한 유승아(우정)씨가 각각 최다 참가상을 받았다.
“광주·전남 생활체육 활성화” 2회 자평배 테니스대회 ‘성료’
대회를 주최한 김수관 교수는 “우연히 교수회에서 테니스를 치게 됐는데 생각보다 운동이 재미있고 교수들과도 친해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되면서, 이름을 걸고 우리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테니스 대회를 개최해 보고자 마음을 먹고 대회 개최를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라켓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올림픽 및 세계 대회, 프로 대회가 활성화되어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이다. 최우수선수상에는 남자부문에 최재중(김천서장) 선수가 여자부문에는 조미아(오용현 서광주세무서장 부인)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회에는 본청을 비롯해 6개 지방청 및 국세청 OB 모임인 국세동우회에서 각 1개팀씩 총 8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등 선수와 가족, 응원단을 포함 200여명이 참석해 대회 열기를 뜨겁게 했다. 국세청 소속 테니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테니스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동료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광주(보성,오뚜기)씨가 랭킹대회에서 32회 참가해 남자부 최다 참가상을 받았고 여자부에선 유현주(송죽,커리수)씨가 26회 참가해 수상했다. 전조일 전남연합회장은 “올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통합되는 해”라며 “생활체육의 튼튼한 저변을 바탕으로 전문체육에서 좋은 선수들을 육성해 내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순창군테니스연합회(회장 이택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순창 공설운동장과 제일고 테니스코트에서 열렸으며, 39개팀 4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서영환 조선대 미술체육대학 학장은“국내 최고의 테니스 축제인 광주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대회에 우리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평배 테니스대회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만 해도 792명의 선수와 팀이 참가하며 대회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 대회참가자는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여야하고 신분확인 요청 시 신분증을 제시하지 못 할 경우 실격처리 함.
- 국민생활체육 대구광역시테니스연합회(회장 이대봉)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한 ‘제23회 국민생활체육 대구광역시테니스연합회장기대회’가 11월30일 두류 테니스장 에서 개최됐다.
-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서효민)는 지난 4월 28일 조선대 체육대학 세미나실에서 광주시 테니스협회(회장 김성남)와 2023 광주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는 생활체육공제보험에 가입을 권장하며 경기 중 발생된 부상이나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주최 측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 이번 대회에 광주ㆍ전남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해 남자신인부, 골드부, 여자부로 나눠 초겨울의 쌀쌀함을 날리는 열띤 경합을 벌였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남 광주시 테니스협회 회장은“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광주를 찾는 국제대회에서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학생들이 통역, 마케팅, 운영요원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면서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노력이 본 대회를 멋지게 빛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