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뤼키 2
IT 정책 연구 단체인 오픈넷의 허광준 정책실장은 “‘B급 정서’를 좋아하는 한국의 젊은 인터넷 문화가 지식을 공유하려는 열망과 만난 결과가 바로 엔하위키”라며 “한국판 위키피디아가 다른 나라 버전보다 규모가 작고 내용이 부족했던 것도 엔하위키의 인기를 북돋우는 계기가 됐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말장난 등 농담을 섞어 쓰는 엔하위키 특유의 서술 방식 때문에 딱딱한 설명을 싫어하는 독자층을 대거 선점했고, 다양한 마니아층이 글을 쓰고 내용을 업데이트하면서 콘텐츠 규모가 금세 커졌다. 나무위키는 2007년 3월1일 일본 애니메이션 ‘건담’ 팬들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엔젤하이로’의 산하 위키 사전인 ‘엔하(엔젤하이로의 준말)위키’로 출범했다. 13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나무위키는 트래픽 데이터 조사 업체인 ‘시밀러웹’이 지난달 1일 기준으로 집계한 국내 인기 웹사이트 순위에서 11위를 차지해 한국판 위키피디아(33위)를 크게 앞질렀다. 이 장난기 가득한 사이트는 현재 국내에서 한국판 위키피디아보다 더 인기가 좋은 온라인 집단지성 사전인 나무위키(옛 엔하위키)다.
나무위키는 ‘종교 혐오성 기술 금지’ ‘일반인 홍보 금지’ 등 여러 편집 원칙을 명기하고 사용자들이 내용 오류를 수정하지만, 출처 명기 의무 등을 엄격하게 따지는 위키피디아와 비교해서는 서술 규정이 느슨하다. 이에 따라 나무위키를 정상화하기 위하여 광고는 유일하게 남은 마지막 선택지였습니다. 2018년 9월 15일, umanle S.R.L 측에서 나무위키의 운영난을 이유로 광고를 부착하면서 생긴 논란이다.
4월 이후[편집 원본 편집]
저희는 나무위키의 현 상황을 정리한 여러 문서와, 최근 진행된 토론을 통해 나무위키의 재정 투명성 문제와 개발진들의 고충을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나무위키는 IT 업계 등에서 한국판 위키피디아의 대안이 되기엔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정보 공유 사이트와 백과사전의 성격이 뒤섞인 ‘정체불명’ 서비스라는 비판도 나온다. 다수의 신고를 받은 게시물은 숨김처리 될 수 있으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사이트 이용제한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결과에 대해 별도의 통지/안내를 하지 않으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 효과뿐 아니라 위에서 지시하는 혁신이 아닌 현장에서의 자발적인 혁신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익명 게시판 기능을 추가해 불합리한 조직 문화를 비판하고 개선하는 역할도 일정 부분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따라서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강조해 왔던 임 회장은 ‘2인자’인 우리은행장을 선임한 뒤 비은행 경쟁력 강화에 조속히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 이렇게 나무위키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리그베다 위키의 자료를 상당수 포크한 덕분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사용자들의 기여 덕분이다.
- 리그베다 위키의 운영자가 몰래 부당 약관을 내세워 사전의 저작권을 독식하고 해당 콘텐츠로 돈벌이한다는 주장이 나오며 사용자들이 대거 떠난 사건이다.
- 24일 20시경, 중재자 kancolle가 이 주제로 정식 토론을 열었다.
- 나무위키는 이 사태 당시 콘텐츠 사유화에 반발한 일부 개발자들이 사전 데이터를 복사해 새로 만든 사이트다.
- 이 청년은 미국인들이 쓴 역사 다큐멘터리에 소개되었고, 그 내용이 국내에 전해져 알려지게 되었다.
배우 김선호는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Francis Bacon (1909~1992)은 아일랜드의 화가이다. 동명이인인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의 형인 니콜라스 베이컨의 자손이다. 100% 정품하이버에서 판매되는 모든 브랜드 제품은 정식제조, 정식수입원을통해 유통되는 100% 정품입니다.
이 청년은 미국인들이 쓴 역사 다큐멘터리에 소개되었고, 그 내용이 국내에 전해져 알려지게 되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김연철 교수(인제대)도 한겨레신문 기고문에서 양경종을 끌어내 논리를 펼치기도 했다. 최근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가입을 빌미로 사제품(절전형 콘센트 등)을 판매하는 부적절한 영리활동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시밀러웹 순위에서도 네이트(13위), 네이버쇼핑(14위), 11번가(15위) 등 유명 웹서비스와 루리웹(12위), 클리앙(22위), 뽐뿌(23위) 등 유명 커뮤니티를 앞서며 10위권 진입을 넘볼 정도로 인기가 높다.
공무원들만 쓰는 ‘나무위키’가 있다고?
혹간 한국전쟁에 참여했을 것이란 추측도 있는데, 소설의 완성을 위한 억지로 여겨진다. 발단은 미국의 역사학자 스티븐 앰브로스(Stephen E. Ambrose)가 2차 대전에 참전한 로버트 브루어 미 육군 중위를 인터뷰한 기사에서 시작된다. 브루어는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작전에 참가했는데, 그때 독일군 포로 가운데서 4명의 한국인이 있었고, 그중 하나가 양경종이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앰브로스는 브루어의 인터뷰 내용을 담아 1994년에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관한 책(D-Day, June 6, 1944)을 출간했다. 법적고지㈜브랜디는 결제정보의 중개서비스 또는 통신판매중개 시스템의 제공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상품의 주문, 배송 및 환불 등과 관련한 책임은 각 판매자에게 있습니다. 인수 후 부터 2년이 넘는 기간동안 광고없이 관계자들의 가족, 지인들의 자금을 빌려 운영해왔으나 더이상의 자금 조달이 어려웠고 이로인해 서버비가 몇 번 미납되어 이번 결정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문서 내용보다 서식을 만드는 데 더 공을 들여야 했던 현장 공무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따라서 기존 민선 운영자들의 직책은 기존 나무위키의 규정을 유지하여 그대로 유지됩니다. 또한, 저희는 파라과이에 있기 때문에 모든 권리 침해와 관련된 문제는 모두 파라과이 법에 따라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클리앙과 위키갤러리, 오늘의 유머 등지에서도 이번 논란과 관련하여 나무위키에 대한 이런저런 말이 오갔다. 디시위키에서는 나무위키 문서의 수익 분배 문제를 문제점 문단의 맨 위로 끌어올리면서 비판적인 모습을 보였다.
내 자신을 오픈하는게 힘들면 어떻게 하지..
이런 갈등은 2015년 4월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분쟁’으로 절정에 달했다. 리그베다 위키의 운영자가 몰래 부당 약관을 내세워 사전의 저작권을 독식하고 해당 콘텐츠로 돈벌이한다는 주장이 나오며 사용자들이 대거 떠난 사건이다. 다시금 나무위키의 불투명성이 도마 위에 오른 사건이다.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시즌 2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였다. 당장 급한 불은 끌 수 있겠지만 나무위키의 존폐를 위협할 불씨가 될 가능성이 상당하다. 이번 사건으로 사용자들의 태도가 부적절하지 않았냐 등의 발언도 나오는 등 그 여파는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이로 인해 영리 논란은 초기부터 지속되어 왔지만 설립 1주년이 되던 2016년 4월 후반부터 그 논란이 증폭되었다.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이고, 아이를 떠나보낸 건 사실이니까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했고, 보통의 연애를 했다”라며 김선호 후배가 주장했다. 소설로는 장웅진의 ‘노르망디의 조선인’(2005), 조정래의 ‘오 하느님’(2007), 이재익의 ‘이버지의 길’(2011), 김병인의 ‘디데이’(2011)의 소재가 되었고,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2011)의 스토리를 제공했다. 노르망디 작전에서 포로로 잡힌 아시아계 독일 병사의 사진이 남아 있다. 미군이 포로를 세워놓고 이름을 적는 장면인데, 당시 미군 기록에는 이름이 적시되어 있질 않았다. 조선청년 양경종은 2차대전 기간에 일본 제국군, 소련 적군, 독일 나치군의 세나라 군북을 입고 조선 땅에서 멀리 노르망디까지 전쟁터를 옮겨 다닌 인물로 알려져 있다.
나무위키에 지인 관련 문서들도 있네 ㅋㅋ
루리웹, 트위터 등 외부에서는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이며 기존 논란에 비해서 이러한 외부 반응이 가장 격렬했던 편이다. ‘이렇게 된 이상 리브레 위키로 넘어가자’는 반응도 간혹 있었지만, 문서가 적다는 문제[14]가 제기되기도 했다. 비공식적으로는 40명 가량이 증가했다는 주장이 있으며 실제로도 사건 전후로 활동자수가 증가했다. 앤터니 비버(Antony Beevor)는 저서 ‘제2차 세계대전’에 이 소재를 다루며 사실이라고 했고, 스티븐 잘로가(Steven Zaloga)도 비버의 견해에 동조한다.
네이버 측에서 질문날짜는 조작 못하며, 글을 수정하면 수정했다고 뜬다고 밝힘. 하지만 전 여자친구는 “자신의 낙태 이후 김선호가 냉담하게 돌아섰다”라는 주장을 했고 이에 “김선호는 2주간 미역국을 끓이며 그녀를 보살폈다. 실제로 1박 2일에서 미역국을 끓일 줄 안다며 레시피를 정확히 말하기도 했다”라며 방송 영상을 캡처해 올렸다. 김선호는 전 여자친구를 2019년 연말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2020년 3월 초에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교제를 시작하고 본인이 이혼녀라는 사실을 뒤늦게 밝혔고 이에 장문의 사과한 문자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틴 모건(Martin K. A. Morgan)은 “양경종이 실재했다는 아무런 증거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실존인물이 아니다“고 단정했다. 2016년 5월 8일, 파라과이 소재의 umanle S.R.L[15] 이라는 법인이 나무위키를 인수했다고 나타난 과정에서 생긴 논란. 다음날 25일에는 ‘Liberty llc'[7]라는 단체가 나타나 나무위키 인수에 관련된 토론이 진행되었지만 현실적인 한계로 취소되었다. 나무위키측이 비영리법인을 조건으로 내세웠는데, 그 조건을 만족하려면 인수자 측이 달성해야할 조건은 다음과 같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조씨는 “해당 문서에 언급된 인물 본인”이라며 “개인정보 및 민감한 사적 정보, 그리고 허위 정보가 있어서 임시조치 후 게시를 중단시켜주길 요청한다”고 했다. 지난달에는 행안부 행정제도과 직원들이 ‘숫자를 쓰고 지울 수 있는’ 수당신청서 PDF 서식 파일을 스스로 개발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회계자료를 공개해야 하는데, 이는 리그베다 위키나 문서별 담당자들의 법적 갈등으로 연결될 수 있다. 한편으로 리그베다 위키의 정치인이나 일부 단체 등 작성금지의 부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렇게 나무위키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리그베다 위키의 자료를 상당수 포크한 덕분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사용자들의 기여 덕분이다. 그렇기에 사용자들은 광고 수익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 권리가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서버비 문제와 인건비, 사무실 임대료 문제가 해결된 후 광고 수익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 환경으로 나무위키를 이용하실 수 있게 노력하겠으며 관리자에 대한 소정의 장려금을 제공하는 방안과 같은 사용자에 대한 지원 방안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 사이의 관계나 각 문서별 당사자들의 명예훼손 등 법적 문제로 인해 해외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namu 등 개발진은 철저히 익명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