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윤 [Photo by Lee Seung-hwan]
윤석열 총장은 지난 수요일 국가인재 양성을 위한 제1차 국정회의에서 특히 과학기술 분야에서 인재와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교수는 이날 금오공과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테크 파워 투쟁 속에서 과학기술 인재는 생존의 열쇠”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수요일 5대 핵심 분야의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항공우주, 미래와 모빌리티, 바이오 기술, 첨단 소재 및 부품, 디지털 기술, 환경과 에너지입니다.
대통령은 움직임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 미국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윤 교수는 “미국은 이미 기술대국이 돼 핵심 기술집중 분야를 마련하고 국가 차원의 혁신을 주도해 초강대국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가 서울 이외의 일부 대학을 지정해 정부 지원을 하겠다는 정부 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이들 대학이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국가 내 지리적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윤 대표는 “IT, 생명공학, 디자인 등 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성공적으로 활력을 되찾은 외국 도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박인혜, 문가영, 창이우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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