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NEWS1]
![일본 매체 슈칸분춘이 공개한 김채원의 전 래퍼와 찍은 사진(왼쪽)과 원본 사진(오른쪽) [SCREEN CAPTURE]](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data/photo/2023/01/18/d3cfcab1-fb0e-4b23-9bef-083e052d5591.jpg)
일본 매체 슈칸분춘이 공개한 김채원의 전 래퍼와 찍은 사진(왼쪽)과 원본 사진(오른쪽) [SCREEN CAPTURE]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이 전 래퍼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일본 시사주간지 슈칸분슌은 수요일 케이팝 가수가 전직 래퍼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나중에 포토샵으로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 매체는 20일 “글로벌 인기 K팝 아이돌의 데이트 사진을 손에 넣었다”고 밝히고 수요일 공개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팬들은 르 세라핌의 또 다른 멤버인 사쿠라와 함께 찍은 오래된 사진에서 남자의 얼굴 옆에 김 씨의 얼굴이 포토샵 처리된 사실을 발견했다. 사진 속 남성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은 팬일 뿐이며 사진 속 자신을 포토샵한 것이라고 적었다.
김 씨의 소속사 쏘스뮤직 역시 열애설에 즉각 부인했다.
김연아는 2018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첫 데뷔했고, 지난 5월 걸그룹 르쎄라핌으로 다시 데뷔했다.
윤소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