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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이정재·박은빈, 한국 예능 선구자로 선정

2023 비저너리 어워즈 수상자는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김혜수, 나영석 방송감독, 배우 돈리, 배우 박은빈, 감독 박찬욱,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걸그룹( 여자)아이들, 배우이자 첫 감독 이정재, 이진주 감독, 정서경 작가. (CJ ENM)

칸영화제 감독 박찬욱, 에미상 수상 배우 이정재, 우변호사’ 박은빈, 국내에선 마동석으로 더 잘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영화배우 돈리 등이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화요일에 2023 Visionary Awards 수상자로 발표된 문화 아이콘.

한국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거대 기업인 CJ ENM이 수여하는 제3회 연례 시상식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한 개인을 인정합니다.

수상자 10인은 박 감독, 배우 김혜수, 이정재, 박은빈, 이돈, ‘어스아케이드’ 나영석 감독, ‘익스체인지’ 이진주 감독, 걸그룹(G) )아이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작은 아씨들’의 정서경 작가가 ‘비저너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박 감독은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떠나기로 결심하다’로 감독상을 수상하며 상상력과 미장센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넷플릭스의 법정드라마 ‘소년의 정의’와 tvN 사극 ‘여왕의 우산 아래’에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와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배우 이정재, 정작가 정작가가 연예계 활동과 경계를 넘나드는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톱 보컬 아이유는 ‘브로커’로 영화 데뷔작으로 칸 영화제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는 첩보 누아르 영화 ‘사냥’으로 감독 데뷔했고, ‘탈퇴’를 집필한 정서경 작가는 ‘작은 아씨들’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타TV 나 감독과 배우 이돈, 박은 독특한 장르와 캐릭터를 창조해 선구자 명단에 올랐다. 한국 무대본 시리즈의 영역을 넓히길 바라는 나혜원은 ‘어스아케이드’를 공개하며 새로운 리얼리티를 선보였다.

Lee는 액션 코미디 “범죄도시”(2017)와 “검거”(2022)에서 자신의 시그니처인 야수 같은 경찰 캐릭터 마석도를 창조했습니다. 세계적인 흥행작인 ‘우변호사’에서 자폐증에 걸린 천재 여성 역을 맡은 서른살 배우 박.

걸그룹 (여자)아이들과 방송인 이진주가 국내 콘텐츠 산업의 주목할만한 인물로 인정받았다. (여자)아이들의 자체제작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많은 K-POP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진구 감독은 티빙의 ‘익스체인지’에서 친숙한 데이트 형식에 새로운 스핀을 불어넣었다.

CJ ENM에 따르면 시상식은 이달 말 열릴 예정이다.

이시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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