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진행 중인 아시아 투어의 일본 공연을 마쳤다.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첫 일본 투어의 일환으로 일본에서 공연한다. [YG ENTERTAINMENT]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진행 중인 아시아 투어의 일본 공연을 마쳤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18일 쿄세라돔 오사카 2일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홋카이도, 후쿠이, 아이치, 후쿠오카, 효고, 도쿄, 사이타마, 오사카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24회 공연을 가졌다. 총 30만 명의 팬들이 일본 콘서트를 찾았고, 이는 K팝 아티스트의 첫 일본 투어 기록을 세운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보고 K팝 아티스트가 되는 꿈을 꿨어요. 그런 곳에 서 있다는 사실에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느낍니다.”

트레저는 오는 3월 4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남은 첫 아시아 투어 ‘트레저 투어 헬로(Treasure Tour Hello)’에 돌입한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마카오, 홍콩에서 공연을 펼친다.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첫 일본 투어의 일환으로 일본에서 공연한다. [YG ENTERTAINMENT]

조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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