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목자 교회 실시간 예배 2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유튜브로 주일예배를 생중계하는 교회는 많지 않았다. 대다수 대형 교회가 유튜브보다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을 송출했다. 교인 수평 이동을 조장한다는 ‘우려’ 탓에 예배 생중계를 아예 하지 않는 곳도 있었다.
7월 18일 예배 인원은 9900명이었는데 반해, 25일과 8월 1일, 8월 8일은 각각 9200명, 9000명, 8600명으로 감소했다. 최 목사가 설교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10% 정도의 편차를 보였다. 수지선한목자교회의 교단 탈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강대형 목사가 마치 교단의 처벌을 피하기 위한 꼼수인 것처럼 보도하기도 했다.
간 예수님께 로그인 !!
예수중심교회(이초석 목사), 임마누엘서울교회(류광수 목사), 성락교회(김기동 목사) 등 널리 알려진 곳들도 주일예배 동시 시청자 수가 2000명대를 웃돌고 있다. 한편,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극우 개신교 진영도 유튜브를 통해 매주일 예배를 생중계한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유튜브 채널은 너알아TV(구독자 39만 6000명), 너알아TV2(구독자 5만 7000명), 너만몰라TV(22만 5000명), 이영한TV(구독자 17만 4000명) 등이 있다. 이 채널들의 구독자 수를 합하면 60만 명이 넘는다. 이외에도 사랑제일교회 방송 신호를 받아 동시 생중계하는 1인 미디어 중에도 수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이 적지 않다.
신천지로 촉발 확산된 전염병이 자칫 금주가 지나면 기성교회가 새로운 슈퍼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해 있습니다. 김다위 목사는 감신대와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유학을 떠나 세인트폴신학대학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치고 지난 5월 듀크대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선한목자교회에서 2003년 12월 사역을 시작한 뒤, 2010년 4월 중앙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후 미국 유학을 떠나 2011년 7월부터 UMC 부활의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고, 이후 캔사스 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사역했다. 이 교회는 많은 어려움으로 20명도 채 모이지 않았으나, 김 목사 부임 후 8년 동안 200여 명이 모이는 교회로 부흥했다.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이틀 동안 전도대상자분들과
장기 결석자성도님들이 오셔서… 선한목자 젊은이교회는 2013년부터 느헤미야 공동체(28~35세)와 여호수와 공동체(20~27세)로 나누어 믿음의 실험을 진행해왔습니다.
교회 소식
고통 과 어둠 속에서, 그것을 묵상하지 않고 빛으로 오신 주님을 바라보고 묵상했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 측은 일반 교회와 다르게 매번 라이브 방송 때마다 슈퍼챗으로 후원금을 받기도 한다. 유튜브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너알아TV 8월 15일 주일예배 방송에 들어온 슈퍼챗 후원금은 250만 원, 8월 8일 예배 라이브 방송 후원금은 218만 원이었다. 너알아TV는 이런 방식으로 2019년 7월부터 2년 동안 6억 6000만 원의 슈퍼챗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 우리는 비전 2030이 하나님께서 주신 시대적 사명임을 알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주신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 그 결과 200여 명의 출석 성도들 중에 40여 명이 넘게 매일 새벽 예배 현장과 온라인상에서 동시에 예배드리고 있다.
- 순원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교회를 함께 세우고 순원들을 이끌어 갈 때 사랑으로 행한 모든 일에 능력을 더하시며 정확한 분별력과 통찰력을 주소서.
- 수지선한목자교회의 교단 탈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강대형 목사가 마치 교단의 처벌을 피하기 위한 꼼수인 것처럼 보도하기도 했다.
- 1957년생인 유 목사는 “장로님들께서 65세 자원 은퇴를 하시면서, 담임목사인 저도 자원 은퇴를 결정했다”며 “7년 전부터 후임 목사님에 대한 기도를 하고, 장로님들께 후임 목사님을 모실 준비를 하자고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성숙의 과정은 개인의 문제이며, 공동체의 문제라는 것이다. 자라가되 함께 연결하여 같이 자라가야 한다고 말씀한다. 앞으로 이 교육관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숙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엘리사가 두 배였다면, 저는 4배, 10배, 그 이상의 영감이 있어야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며 “요한복음을 통해서 1년간 다른 어떠한 분이 아니라 살아계신 주님만 드러나고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및 수집 방법
신문에 나오는 신천지의 말과 똑 같은 말을 하면서 예배를 드리겠다 해서 문 앞에서 돌려 보냈습니다. 평일 낮에도 아무나 교회를 출입하는데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우리 교회를 들렀다 가면 14일간 완전히 교회를 폐쇄 조치해야 합니다.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선제 조치를 취하는 것이니 양해 부탁 드립다.
교회문을 닫는 중에도 교역자와 사무실 요원은 정상 출근하여 근무 합니다. 온라인 선한목자교회는 성도간의 교제와 실시간 상담, 중보기도 요청을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소그룹은 공통된 관심사에 따라 구성할 수 있고,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성경공부와 제자훈련도 받을 수 있다.
섬기는 사람들
“티벳, 중국, 튀르키예 등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분들에게 그리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전도사님들을 연회에서 부당하게 치리하는 것에 성도들은 상당히 실망했고 이는 교단탈퇴를 압도적으로 찬성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둘째, 지난 10월 27일에 열린 제35회 감리교 총회에서 NCCK, WCC 탈퇴 건의안이 무산되는 과정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건강한 연합은 동의하며 추구하는 바이지만 NCCK, WCC의 종교다원주의, 친동성애적인 기조는 신앙 양심상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 우리의 입장입니다. 월곡교회는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개인 영성의 부족함과 한국 교회 영적 성장을 위해 기도하고, 신실한 감리교인으로의 거듭남을 위해 힘을 다하기로 했다. 월곡교회가 참여하고 있는 성북구 교회협의회는 성북구에 1000만원의 긴급의료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어떤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든지, 이 말씀을 붙잡자.
유기성 목사는 “예수님과 동행하고 주님만 바라보려고 했기에 지어진 교육관이다. 교육관 건축은 상상도 못 하던 일이었는데, 주께서 강권하셔서 이 일을 진행하게 하시고 온 교인들이 빠른 시간에 마음이 하나 되게 하시고 공사를 시작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이 공사를 감당할 수 있도록 채우시고 이 교육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명확하게 가르치셨다. 주일에는 예배공간으로 말씀을 가르치고, 주중에는 다음 세대를 위한 영상 방송국으로 교육관을 사용하도록 하나님이 정확하게 길을 인도하시고 오늘 하나님 앞에 봉헌예배를 드리게 하셨다. 함께한 모두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의 증인”이라며 환영사를 전했다.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품어 주시는 은총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배 이후 감사패 전달과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비난과 정죄를 멈추고 격려와 배려와 협조와 기도로 국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세포 크기의 천분의 일밖에 안 되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에 이토록 무기력한 인간은 결국 하나님 앞에 절대적 무능력자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고백하게 됩니다.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어린이…
이는 동시 접속자 수 기준으로 분당우리교회(1월 3일 2만 3000명)에 이은 두 번째 순위다. 출석 교인 수를 2만 명 정도로 자체 추산하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주일 오전 예배 시청자 수가 최대 4만 명에 이르는 것이 대표적이다. 등록 교인 1000명 규모의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의 주일 오전 예배에도 3000명이 동시 접속했다. ‘3차 비대면 시기'(2021년 7월 18일~)를 겪고 있는 현재 유튜브를 통한 예배 시청자 수는 더욱 늘어났다. 분당우리교회는 7월 18일 3만 980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꿈의교회와 우리들교회, 선한목자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등도 앞선 두 번의 비대면 예배 시기보다 더 많은 교인이 온라인 예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먼저 찾아간 것이 아니라, 그 분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셨다. 주님이 안 계신 것이 아니라, 이미 함께하고 계신 주님을 바라보자. 이를 볼 수 있는 눈이 뜨여지도록 기도하자”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