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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수출 부진에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 조짐: 그린북

목요일 서울의 한 슈퍼마켓에서 쇼핑객들이 과일을 고르고 있다. (연합)

한국 경제가 높은 인플레이션, 내수 둔화, 수출 부진으로 험난한 길을 갈 것으로 우려된다고 기획재정부가 금요일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한국경제의 물가상승률이 고지대에 머물고 내수 회복세도 둔화되고 있다”며 “수출 부진에 따른 경기심리 위축도 지속돼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금융이 말했다.

기획재정부가 월간 경제평가보고서인 그린북에서 경기둔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여덟 번째다.

11월 한국의 광업, 제조업, 가스, 전력업 생산과 설비투자가 전월 대비 개선됐다. 그러나 민간소비 지표인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8% 감소해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한국은 22개월 연속 일자리를 늘렸지만 경기침체 우려로 7개월 연속 증가세가 둔화됐다.

한편 1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5% 상승해 8개월 연속 5% 이상을 유지했다.

12월 월별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549억9000만달러로 3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우리나라가 9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낸 것은 1997년 이후 처음이다.

재무부는 한국도 어려운 대외 여건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대외적으로 통화 긴축 속도와 중국의 방역 상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경제의 성장 둔화와 함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세계 경제의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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