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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더 글로리’ 누드 논란에 침묵 깨다

Kristofer Purnell – Philstar.com

2023년 2월 1일 | 오후 6시 31분

마닐라, 필리핀 — 한국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시청자들에게 자신이 나이 들어 보이기 시작했다는 지적에 화답했다.

혜교는 엘르 코리아 2023년 2월호 표지를 장식했고,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더 글로리’ 속 자신이 “갑자기 많이 늙어 보인다”는 공개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41세의 그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문동은이 힘든 삶을 살았고, 많은 보살핌과 대우를 받은 것처럼 보이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혜교는 “송혜교도 갑자기 많이 늙었다고 하는데 그건 나도 당연히 늙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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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인터뷰에서 혜교는 누드신 촬영을 위해 더블을 고려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혜교는 “작가님이 누드신을 직접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바로 하겠다고 해서 놀랐다”고 답했다. “정말 중요한 장면이다. 성적인 장면도 아니다. 동은이가 왜 이러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 대용품을 썼다면 내내 불편했을 것 같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브랜드평판지수에서 혜교는 전 남편이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The Glory”의 두 번째 파트가 2023년 3월 10일 전 세계 Netflix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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