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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새로운 Disney+ 다큐멘터리에서 18년 K-pop 경력 반영

김희철, 디즈니+ 다큐멘터리 ″슈퍼주니어: 라스트맨 스탠딩″ 출연 [DISNEY+]

오랜 수면 부족과 고된 훈련, 끝없는 경쟁이 팬들의 손편지와 응원의 목소리, 사랑의 고백으로 보답됐다”고 슈퍼주니어가 18년 연속 최장수 행보 비결을 밝혔다. 새로운 Disney+ 다큐멘터리 “Super Junior: The Last Man Standing”에서 K-pop 장면에서 활동합니다.

슈퍼주니어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념할 뿐만 아니라, 그 격동의 최전선에 선 아티스트들에게 한류, 즉 한류가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보이 밴드의 전체 경력을 다루고 K-pop 산업의 문제를 다룹니다.

그룹으로서의 슈퍼주니어의 역사뿐만 아니라 연습생, 데뷔, 재계약이라는 K팝 산업의 시스템을 과감하게 되짚어보는 ‘슈퍼주니어: 최후의 1인’은 그룹의 역사를 깊이 파고든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솔직하고 사적인 이야기들.

각 멤버 김희철, 최시원, 신동, 은혁, 이동해, 규현, 이특, 예성, 이성민, 김려욱이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SM 엔터테인먼트와의 첫 계약, 오랫동안 추구했던 데뷔, K-POP 산업에서의 초기 투쟁 및 명성 상승까지.

많은 멤버들, 특히 동해는 불우한 집안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경제적 부담을 감당해야 했던 개인적인 배경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멤버들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게 된 각자의 개인적인 사정과 연습생 시절의 고된 과정을 털어놨다.

″슈퍼주니어: 최후의 사나이″ 메인 포스터 [DISNEY+]

″슈퍼주니어: 최후의 사나이″ 메인 포스터 [DISNEY+]

멤버 이특은 이날 ‘슈퍼주니어: 라스트맨 스탠딩’ 1회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는 것은 마치 명문대에 가는 것 같았다. 비유하자면.” “큰 행운이자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연습생이 너무 많고 데뷔하기까지 넘어야 할 장애물이 너무 많아서 경쟁이 치열했다”고 말했다.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소속사 내에서 데뷔를 위한 혈전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공개적으로 이야기한다.

동해는 “매일 일어나면 로스터에서 빠진 연습생이 있었고,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막 도착한 새로운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 와중에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고, 끊임없는 싸움이었습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K팝 산업 내에서 이러한 경쟁 체제의 지속 가능성과 당위성에 대해 은근히 의문을 제기하며 자신들의 전투 스토리와 보이그룹으로서의 성공 스토리를 이어갔다.

이특은 “처음 음악방송 1위를 했을 때 희철이가 말했다. “매니저 이름을 잘못 부르게 되었어요. 그만큼 긴장되고 기뻤어요.”

멤버 은혁은 2006년 SBS 인기가요에서 ‘U’로 ‘유’로 1위를 했을 때 수상소감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회상했다.

은혁은 “내가 그렇게 울 수 있을지 몰랐다. “나중에 너무 슬프게 울어서 다시는 울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보이그룹으로 첫 성공을 거둔 소감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미안해 미안해'(2009), Simple”(2011) 및 “A ‘Good’bye”(2012).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퍼포먼스 안무, 전 세계 팬들의 압도적인 사랑과 그에 대한 공감대도 다큐멘터리에서 심도 있게 다뤄진다.

2부작 다큐멘터리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1월 18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임정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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