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전자 주가
엘지전자는 91.2% 가 줄어들어 655억원을 기록했네요. 반도체와 가전 수요의 급감을 넘지 못한 탓으로 분석됩니다. 두 기업은 우리나라 반도체, 가전 사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실적은 뼈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고, 수많은 주주들의 재산 가치 하락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두 기업의 4분기 실적을 간단히 알아보고, 전문가들의 전망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아이폰3GS가 나오면서 온 세계의 글로벌 모바일 시장은 “스마트폰”으로 태세를 전환하고 있었는데, 엘지전자 모바일 사업부는 피처폰에 올인하며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였습니다. 전자제품의 거의 모든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고성능화 및 복합화에 힘입어 카메라모듈 시장도 확대되어 왔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하드웨어 차별화가 어려워 시장 성장 정체가 전망되고 있지만 카메라모듈은 고화소, 줌(Zoom), 3D 인식 모듈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에 따라 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바람 타고 LG전자 상승 기류…주가 12년 만에 상한가 기록
삼성전자 실적 주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4조 3천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5조원 아래가 나온건 8년만에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충격적인 결과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전년도 동기 13조 8천억원에 비해 69%가 감소한 수치입니다. 시장에서 전망하던 전망치는 6조 2,400억원 (연합인포맥스) 5조 8,900억원 정도(NH투자증권) 정도였는데 전망치보다 훨씬 적은 실적입니다. 전분기 10조 8천억원과 비교해도 60% 이상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런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반도체 수요감소와 경기침체로 인한 가전과 휴대폰 교…
2017년까지는 수익률은 1%미만으로 약 평균 0.7% 배당수익률를 이어왔고, 최근 2018년 1.12%, 2019년 1.52% 수익률로 배당성향이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위생, 청결에 대한 인식이 전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에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등의 매출증가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이전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청정기 수요 급증에 이어 코로나로 인해 관련 신사업 규모확장에 적합한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원가(C)도 물류비를 중심으로 비용 절감 효과가 극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1분기 영업익이 1조 5천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찍었습니다. 가전 부분에서는 4년 연속 삼성전자를 제치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실적 전망
인생역전까지는 아니더라도 회사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거 같다. LG전자 주가 주가는 오늘 하루에만 29.61%가 올라 10만원을 뛰어넘었다. 내가 주식을 가지고 있었던 시기가 2017년~2018년 부근이었고, 4만원대에 사서 8만원대에 매도했었으니 당시로서는 큰 이익이었다. 그랬던 주가가 3월단 최저가인 41,000원을 찍고 꾸준히 올라오다가 드디어 대박을 쳤다.
특히 미국의 가전제품 출하 데이터는 20 년래 최고치를 보이고 있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백신이 보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외부 활동에는 제한이 있어 내구재에 대한 소비가 강력하게 발생 중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엘지전자는 프리미엄 TV 수요가 지속되고 있어, OLED TV 중심의 할 판으로 LCD 패널 가격 상승의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상태입니다. 동사의 주요 사업인 생활 가전 부문의 실적 성장과 타 부문의 적자 폭 개선으로 현재 ROE 약 13%를 기록 중입니다. 2021~2023년 동사의 실적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동사의 ROE 성장 가능성 또한 낙관적입니다. 현재 동사의 PER는 12.4로 앞으로의 EPS 성장률 대비 높지 않습니다.
LG전자 영업익 91% 급감에도 주가 ‘쑥’…증권가 호평 이유는?
먼저 투자하는 데 있어서 그 이유를 알고 투자하는 것 과 모르고 투자하는 거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해득실 없이, 순순하게 분석하는 글을 적어보자는 것입니다. 분석은 저번에 소개해드린 Porter’s Five Forces를 기반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해당 분석 기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저희 사이트에 무료로 열려있는 상급반 과정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완전히 하락장이었는데 LG 관련주들이 양봉들을 만들어냈죠. 삼성전자는 이날 부문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호실적을 이끈 1등 공신은 반도체 부문이 꼽힌다.
- 기존에 잘해오던 가전 부분에 판매 확대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MC사업본부가 맡은 모바일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 동사의 VS 부문은 2019년 영업 이익 적자 약 1,900억 원에서 2020년 적자 약 3,670 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 가격이 저렴하니 주식의 개수도 더 많이 보유할 수 있게 되고, 1주당 배정되는 배당금 또한 보통주보다 높으니, 꾸준한 배당을 노리시는 분들께는 더없이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 KB증권은 1분기 LG전자의 영업이익을 전분기대비 130% 급증한 1조5000억원으로 추정했다.
- 이 같은 재고 자산은 1년 새 20.7%(10조8034억6200만원) 늘어난 것입니다.
‘인적분할과 기업가치’ 논문에 따르면 기업분할은 주식의 귀속여부에 따라 인적분할과 물적분할로 구분되는데, 인적분할에서는 기존 주주가 분할비율에 따라 존속회사와 신설회사의 주식을 모두 배분받게 된다. 이 경우 분할공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신설회사는 재상장되고 존속회사는 변경상장되어 새로 거래된다. 반면 물적분할에서는 분할모회사가 신설회사의 주식을 100% 승계하게 되기 때문에, 신설되는 자회사는 분할모회사의 경영권 지배를 받게 되며 모회사의 기존주주에게는 지분의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기존 주주들에게는 주식분할이 없어 아무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특히 생활가전과 TV 사업 호조가 실적을 이끌었을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집콕족’이 늘면서 식기세척기, 의류 관리기, 스타일러 등 신가전 수요가 증가한 게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평가다. 수익성 높은 신가전 위주 판매 전략이 LG전자의 매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제품 비중은 전체의 5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반도체 사업으로 올린 삼성전자 반도체는 지난해 미국의 인텔을 꺾고 글로벌 매출 1위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애플과 삼성전자에서 핸드폰 사업을 거의 독과점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철수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수순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과연 이번 철수 결정이 엘지전자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한 투자자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엘지전자 모바일 사업부의 간단한 기업 소개와 철수 배경, 이후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가전은 LG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무려 98% 늘어난 3357억원으로 예상했다. 전장 사업의 전망이 밝다는 점도 LG전자로서는 호재다. 증권 업계는 차량 고사양화에 따른 인포테인먼트 수요 증가, 유럽연합(EU) 경기 침체 완화 등으로 LG전자 VS 사업 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에서의 가치는 실제 기업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그 사업들로 어떤 수익을 실현하고 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업부문과 그 실적들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먼저가 아닌가 싶습니다.
몇달전 엘지전자 상한가를 단번에 보내버린 애플카에 대한 이슈와 미래 핵심기술의 기반인 퀀텀컴퓨팅까지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사업 경쟁 심화 및 지속적인 사업부진”이라며 “내부 자원 효율화를 통해 핵심 사업으로의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쌍바닥을 만들고 10%이상 상승 할꺼라고 생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