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화요일 연합뉴스가 옮긴 주요 기사의 첫 번째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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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북 위협·지역안보 회담 개최
서울 — 한미 국방장관이 화요일 서울에서 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기타 안보 문제에 대한 억지력을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관계자들이 말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의 회담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이후 동맹국들이 강화된 연합군사훈련과 한일 3각 협력을 통해 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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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전면 도전하는 한국에 도전하는 적: 미 국방장관
서울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화요일 적이 한국이나 미국에 도전한다면 그것은 두 나라의 “동맹 전체”에 도전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아시아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한” 안보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이종섭 한국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지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연합뉴스에 단독 기고문을 통해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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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LD) 수출 부진 속 12월 산업생산 1.6% 감소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 제조업 부문이 수출 부진 속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12월 한국의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화요일 발표됐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산업생산은 지난 11월 0.4% 반등에서 3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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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LD) 수요 부진으로 삼성의 4분기 영업이익이 거의 70% 감소
서울 – 화요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제 침체로 전자 기기와 이를 구동하는 반도체 판매에 타격을 입으면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거의 70% 급감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0~12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한 4조3000억원으로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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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2023년 경제성장률 1.7%로 하향
국제통화기금(IMF)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화요일 한국의 2023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로 하향 조정했다.
하향 수정은 워싱턴에 기반을 둔 조직이 10월에 만든 2%의 성장 예측에서 0.3% 포인트 하락을 표시했습니다. IMF는 또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7%에서 2.6%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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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정부, 중산층 난방비 지원 확대 검토
[서울=뉴스핌]김선미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가 취약계층뿐 아니라 중산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총장이 전 세계적인 가스·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난방비가 오르자 보좌관들에게 “중산층과 서민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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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터키에 신규 원전사업 제안서 제출
한국전력공사(KEPCO)는 화요일 유럽 국가인 터키에 4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한 예비 제안서를 터키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14일 파티흐 돈메즈 터키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터키 북부 지역에 1400MW급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4기의 원자로 건설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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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파생상품시장 조기개장, 야간거래 가능
서울 — 한국 증권 거래소는 화요일 투자 관행을 글로벌 표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파생 시장 조기 개방을 추진하고 해당 지역에서 야간 거래를 허용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한국의 파생상품 거래는 다른 주요 국가들이 주식시장보다 먼저 파생상품 거래를 시작하는 것과 달리 국내 증시 개장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전문가들은 개장 시차가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줄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