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21, 2023
Home오락울산대 살인 사건 신상

울산대 살인 사건 신상

- Advertisement -

울산대 살인 사건 신상

작성자는 “여자가 남자를 칼로 찌르고 도망쳐서 인근 모텔에서 투신, 남자는 현재 구급차로 급히 이송 중”이라며 “현재 현장 주변에 접근 금지 테이핑하고 난리가 났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출동해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여분 뒤 300m 정도 떨어진 모텔 건물 9층 복도에서 20대 여성이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 경찰은 목격자가 진술한 인상착의 여성과 도주한 여성이 동일인물인 것으로 확인했는데요. 23일 울산 남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5분쯤 울산대 인근의 주차된 차량 옆에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쓰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울산대 살인 사건 신상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경찰 “이별 문제로 다투던 중 홧김에 범행”

경찰은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추정된다”며 “여성이 사망함에 따라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자가 미리 칼을 준비했고, 남자랑 차에 있다가 칼로 찌른 뒤 도망쳤다고 들었다”며 두 사람을 연인 관계로 추측했는데요. 울산대 인근에서 이별범죄로 추정되는 살인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SNS에는 목격담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피를 흘리며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는데요.

울산대 살인 사건 신상

경찰은 “한 여성이 차에서 급히 내려 도망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 추적에 나섰습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울산대학교 앞에서 살인사건 발생”이라는 글이 게재됐는데요. 23일 울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 45분쯤 울산대학교 앞에 주차돼 있는 차량에서 20대 여성 A씨가 남자 친구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도주했다. 울산대학교 앞에서 벌어진 칼부림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와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별을 통보받은 가해자가 홧김에 사건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남성은 수술을 받은 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죠.

- Advertisement -
관련 기사
- Advertisment -

가장 인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