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혁, 고아성과 함께 영화 출연 확정 한국이 싫어서.
비에이치 엔터테인먼트 10일 주종혁이 영화의 주연을 맡는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 장건재 감독이다.
영화는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로 유학을 간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야기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국이 싫어서’는 2022년 7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개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주종혁은 최근 인터뷰에서 “원작을 재미있게 읽었고 장편 감독님의 독립영화도 다 봤을 정도로 장편영화를 존경했는데 같이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고아성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는 것도 기대가 된다. 특히 고등학교 때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그곳에서 촬영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좋은 성능.”
보도에 따르면 주종혁도 합류한다. 우 변호사 2024년 방영 예정인 시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