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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 올해 콘텐츠 산업에 957억원 투입

JTBC ‘다시 태어난 부자’ 포스터 [JTBC]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차세대 글로벌 성공을 위해 올해 콘텐츠 산업에 총 957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흥행작 JTBC ‘부자 다시 태어나다’, ENA ‘우변호사’에 이어 K콘텐츠 차기작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예산이 전년 대비 269.5% 급증했다.

Kocca는 스트리밍 플랫폼, TV 방송, 방송 형식, 뉴미디어, 포스트 프로덕션, 글로벌 공동 제작 및 배포 등 업계의 7개 부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예산의 절반 가까이인 439억원은 스트리밍 서비스 맞춤형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고, 44억5000만원은 방송에 투입된다.

웹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제작 등 뉴미디어 분야에 53억3000만원을 편성한다.

후반작업과 글로벌 배급을 위한 자금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으며, 기획사는 각 부문에 295억원, 94억원을 투입했다. 후반 작업에는 편집, 시각 효과 및 자막이 포함됩니다.

글로벌 유통은 중소 프로덕션 하우스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IP)을 활용하고, 국내 하우스와 해외 프로듀서를 연결하여 IP 사업을 적응 및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재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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