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오락큐브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800억원 계약 체결

큐브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800억원 계약 체결

걸그룹 (여자)아이들 [CUBE ENTERTAINMENT]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와 800억원 규모의 음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수요일 소속사가 밝혔다.

카카오 자회사는 향후 5년간 걸그룹 (여자)아이들과 보이그룹 비투비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음악 독점권을 갖게 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대 음원 서비스이자 유튜브 뮤직에 이어 점유율 2위인 멜론을 소유하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앨범 제작 및 관련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초기에 500억원을 지급하고 나머지는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합의된 기준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면 지급한다.

대행사와 배급사는 다운로드한 음악의 수익을 70-30으로, 음악 스트리밍의 수익을 65-35로 나눕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은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한 지 1년 만인 2019년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92% 성장한 7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여자)아이들은 소속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밴드다. 올해 3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와 10월 ‘아이 러브(I love)’ 두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앨범의 수록곡 ‘Tomboy’와 ‘Nxde’는 국내 주요 차트와 음악 프로그램 1위, 여러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시장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이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매출 목표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본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보다 잘 대응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 셈이다.”

코스닥에 상장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거래 소식이 발표된 후 수요일 거래에서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윤소연 기자 [[email protected]]


최신 기사

더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