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Himss 글로벌 건강컨퍼런스전시회 2
고태연 대표는 “COVID-19로 인해 국내 경기 악화 및 비즈니즈 제약이라는 위협요인도 존재하지만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ICT를 활용한 헬스케어분야에 또 다른 기회”라며 “이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 디지털 기술 기반 구강건강관리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지속적인 연구와 서비스 개선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회에서는「디지털 헬스케어의 시대, Smart Nursing」세미나를 2022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22) 간호학술행사로 진행하오니 관심있는 간호사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임치규 레몬헬스케어 부사장은 현장 스피치를 통해 “코로나19이후 국내 의료기관은 종이 및 오프라인 기반의 의료 데이터의 의존에서 벗어나, 데이터 수집 및 활용 과정에서 표준적인 시스템 적용과 정부의 마이데이터 정책과 연계한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 접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4~18일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2022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곳에 참가할 기관을 21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 이미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초 ‘디지털헬스지표(Digital Health Indicator, 이하 DHI)’ 조사에서도 400점 만점에 365점을 획득,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케이캡은 미국, 캐나다 기술 이전에 이어 이번 브라질 기술 이전으로 아메리카 대륙 전역에 진출함으로써 국산 신약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 DOCC는 병실부터 수술실, 장비, 의료진까지 병원의 모든 자원을 ‘디지털 가상병원(Digital Twin)’에 연동, 필요한 자원을 제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 특히, 심사완료 마지막 단계에서는 심사자가 관련 가이드라인 등을 직접 찾아서 설명하며 자료 준비의 어려움을 주말도 없이 함께 해결해 나갔다며, 식약처의 신약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신속심사 경험을 공유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척추관협착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분석하고 1월 26일 이같이 밝혔다.
- 해당 계열에서 국산 기술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엔블로정은 임상을 통해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진흥원 국제의료전략단 이행신 단장은 “2022 HIMSS USA의 한국관 운영은 코로나 19로 인해 그동안 해외진출이 어려웠던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에게 해외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신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흥원 HIMSS USA 한국관 참가 기관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최대 시장인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3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2023 HIMSS USA)’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이곳에 참가할 기관을 오는 1월 26일(목)부터 2월 9일(목) 1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후생신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최대 시장인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3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 이하 2023 HIMSS USA)」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이곳에 참가할 기관을 오는 26일부터 2월 9일 1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흥원 국제의료전략단 이행신 단장은 “2023 HIMSS USA한국관은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국내 우수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관들의 해외 잠재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한 해외시장 판로 개척은 물론,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신뢰감 향상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파트너링 기회 제공 등 해외시장 개척 지원
△이지케어텍은 HIMSS stage 7 인증 획득 등 이미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BESTCare 2.0″을 전문시연팀이 시연한다. 해당 계열에서 국산 기술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엔블로정은 임상을 통해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최종원 대웅제약 개발본부장은 “엔블로정은 식약처 신속심사 대상 1호로서 허가신청 후 GIFT 제도의 핵심 사항들이 적용되어 빠르게 심사 받고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브라질, 멕시코, 사우디 등 해외 진출도 한걸음 더 빨리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대웅제약의 글로벌 전략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김희성 신속심사과장, 혁신형 제약기업 관계자(2023년 신규 지정 포함) 등이 참석했으며, ▲신속심사를 통한 제품화 성공사례 소개 ▲GIFT 지원체계 등 프로그램 소개 ▲혁신형 제약기업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14종의 과일야채 유래 발효효소를 함유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특허 공법을 활용한 발효과정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국가홍보관에 참여하는 5개 기업은 지난 3월 참여 희망 기업 모집과 선정 평가를 거쳐 이지케어텍, 인성정보, 아이쿱, 인핏앤컴퍼니, 로킷 등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2년여간의 공백 이후 처음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전시회로서, 원격의료 등 디지털헬스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면서 미국 아마존케어를 비롯한 1천여개 이상의 전세계 주력 헬스케어 관련 ICT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2022 HIMSS 글로벌 헬스 전시회'(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 ; 2022 HIMSS USA)에 참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DHI 조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DOCC(Data-based Operation & Communication Center)’가 대표 사례다. DOCC는 병실부터 수술실, 장비, 의료진까지 병원의 모든 자원을 ‘디지털 가상병원(Digital Twin)’에 연동, 필요한 자원을 제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이번 행사는 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는 ‘ICT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의료-IT 기업이 독자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대형 국제전시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최대 시장인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3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2023 HIMSS USA)’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이곳에 참가할 기관을 1월 26일(목)부터 2월 9일(목)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국내 우수 디지털헬스케어 기술과 서비스의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HIMSS Europe 2018 전시회」에 국가 홍보관을 조성하고, 참여할 기업 및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한창 진행중인 유럽 선진국에서 국내 의료-ICT기술이 충분히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HIMSS Europe 전시회에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을 소개하는 국가 홍보관을 조성하여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흥원 이행신 국제의료전략단장은 “2023 HIMSS USA한국관 운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국내 우수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관들의 해외 잠재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한 해외시장 판로 개척은 물론,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신뢰감 향상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진흥원은 2018년부터 연 1회 HIMSS EUROPE, HIMSS USA 전시회 내 온ㆍ오프라인 한국관을 운영해 국내 우수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 글로벌 홍보를 지원해왔으며, 지난해 ‘2022 HIMSS USA’ 전시회에는 5개 기관이 참가해 총 19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병원에 해당 솔루션을 도입하면 환자는 대면 창구나 키오스크 없이 스마트폰으로 진료예약, 진료비 알림톡, 간편결제 등 서비스를 간편하게 누릴 수 있으며, 자신의 의료 데이터를 모바일로 다운로드해 필요시 자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며, 병원의 경우 복잡한 진료 프로세스가 간소화되는 데다가 환자 응대 및 진료기록 관리 등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된다. 글로벌 혁신 의료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대상(Global Innovative products on Fast Track, GIFT) 지원체계’ 소개는 김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속심사과장이 진행했다. 진흥원은 콘퍼런스 내 ‘한국관’을 운영했으며 여기에는 ▲에이스메디컬 ▲아보엠디코리아 ▲하이케어넷 ▲아이메디신 ▲엔젠바이오 등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지난 3월 참여 희망 기업 모집과 선정평가를 거쳐 선정된 5개 기업(이지케어텍, 인성정보, 아이쿱, 인핏앤컴퍼니, 로킷)은 모두 한국관으로 참가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HIMSS Europe 2018 참여를 유럽 의료-IT 시장 진출의 시금석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의료-IT 기술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홍보 뿐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스핀아웃 벤처기업 △아이쿱은 환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진료, 교육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 “iKooB”과 연속혈당측정시스템을 선보인다.
진흥원, ‘2022 HIMSS USA’ 전시회 한국관 참가기관 모집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캡의 수출 계약, 후속 임상, 품목 허가, 현지 출시 등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8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유로파마에 케이캡의 제조 기술을 이전하고, 파트너사인 유로파마는 브라질에서 케이캡의 개발 및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은 디지털의료영상(이하 DIAM)분야에서 최고 등급 7단계와 의무기록(이하 EMRAM) 분야에서 7단계를 획득했다.
진흥원 국제의료전략단 이행신 단장은 “작년에도 HIMSS USA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 실제 수출 성과를 만들어낸 바 있다.”며, “올해에도 국내 우수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이 글로벌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다양한 바이어들과의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흥원 국제의료전략단 이행신 단장은 “지난해에도 HIMSS USA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 실제 수출 성과를 만들어낸 바 있다”며 “올해에도 국내 우수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이 글로벌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다양한 바이어들과의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진흥원 국제의료전략단 이행신 단장은 “작년에도 HIMSS USA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 실제 수출 성과를 만들어낸 바 있다.”며, “올해에도 국내 우수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이 글로벌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다양한 바이어들과의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 받는 36개 스타트업’ 중 하나로 전시회의 Market Debut 세션에서 한국형 모바일 앱을 소개했다. 임치규 레몬헬스케어 부사장은 현장 스피치를 통해 “코로나19이후 국내 의료기관은 종이 및 오프라인 기반의 의료 데이터의 의존에서 벗어나, 데이터 수집 및 활용 과정에서 표준적인 시스템 적용과 정부의 마이데이터 정책과 연계한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 접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기관 양극화를 줄이고 이에 대한 디지털 해결책으로 레몬헬스케어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IT기술을 접목한 개인 의료 데이터(PHR) 기술을 고도화하고, 환자별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정교화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IT 분야의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로 비유되는 HIMSS 글로벌 헬스 전시회는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의료 정보통신기술 관련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2년여간의 공백 이후 처음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전시회로 원격의료 등 디지털헬스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미국 아마존케어를 비롯한 1천여개 이상의 전세계 주력 헬스케어 관련 ICT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미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초 ‘디지털헬스지표(Digital Health Indicator, 이하 DHI)’ 조사에서도 400점 만점에 365점을 획득,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디지털헬스지표 조사는 ▲지배구조와 인력 ▲상호운영성 ▲개인별 맞춤 의료지원 ▲예측분석 등 4개 영역으로 구성, 병원의 디지털 전환 정도를 평가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4월 17일~21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3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기업의 한 관계자는 “한국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대부분이 한국의 의료-IT 분야의 우수성을 인지하고 있고, 관심이 있는 전문 분야의 관계자만이 방문해 성과가 좋았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보건산업 육성과 발전, 국제경쟁력 제고를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코비드 상황에서 각국 방역과 의료케어, 정보와 기술 발전에 따른 건강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료케어 기업의 역할과 대응 등을 논의했다.
특히 앱내 진료기록 연동만으로 실손보험금을 바로 청구하는 ‘서류 없는 보험청구’ 건수가 앱내 청구건수의 89% 이상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인슈어테크 상호 협력을 위한 글로벌금융판매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 보험설계사들의 고객 관리 및 보험금 처리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레몬헬스케어는 국내 스마트병원 및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를 새롭게 개척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행사에 참가했으며, 자사 ‘레몬케어’ 및 ‘청구의 신’이 환자 본인의 의사결정으로 의료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의료기관 및 ICT 기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청구의 신’ 실손보험 간편 청구 서비스는 최근 성장세를 통해 정부 주도의 법제화 없이도 민간 주도로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함께 정교화된 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몬헬스케어는 환자‧병원‧약국‧금융기관 등과 의료 데이터를 연동하는 ‘레몬플랫폼’을 구축, 환자가 거치는 의료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이다.
삼성서울병원은 다양한 의료영상 전문 솔루션을 통해 ▲정밀의료 ▲영상획득 및 공유 ▲영상판독 ▲영상조회 ▲품질관리 ▲워크플로우 관리 ▲환자안전 ▲임상의사 결정 지원 등의 평가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 행사는 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는 ‘ICT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의료IT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에게 독자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국제 전시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관은 참가신청 기업 중 평가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5개사로 구성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한국관에 참여한 큐티티는 가상의 홍보 부스를 통해 앱 정보와 시연 영상을 노출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한 고객 접점을 활용해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HIMSS Europe 전시회 참여를 통해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나라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서 홍보함으로써 해외 잠재 고객 발굴 및 신시장 진입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젠바이오의 고형암, 혈액암 시약을 사용해 생산된 암 관련 유전자들 염기서열을 정확하게 분석 및 해석하고, 항암제와 동반진단으로 최적 표적치료제 정보를 추천하는 등 암 정밀진단 및 항암제 임상 연구 분야에 활용도가 높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체내 소화효소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보충해줘야 한다”며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을 갖고 있거나 식사 후 불편함을 자주 느끼는 분들에게 가벼운 하루를 여는 식습관으로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삼성리서치 데이터인텔리전스(Data Intelligence) 이윤수 팀장은 “앞으로 삼성 헬스 스택을 활용한 협업을 확대해 글로벌 디지털헬스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련 분야의 개발자들이 삼성 헬스 스택을 많이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분야 선두주자인 △인성정보는 홈케어 및 건강모니터링 서비스에 적합한 통합 솔루션 “Hicare Hub”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