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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예계, 할로윈 비극 애도

(배우 홍석춘 인스타그램)

토요일 밤 서울 중심부 이태원에서 최소 154명의 사망자를 낸 비극적인 할로윈 군중 급증 이후 한국이 일주일 간의 국가 애도 기간에 접어들자 한국 연예계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치명적인 짝사랑 이후 한국 영화 배급사들은 행사를 취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영화 ‘자백’의 무대인사를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무대인사는 영화 배급사가 주관하는 홍보 행사로, 관객이 배우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직접 질문을 할 수 있어 현지 관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자백’ 무대인사를 위해 소지섭, 김윤진, 나나는 서울 CGV 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역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주일 간의 국가 애도 기간에 접어들면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리멤버’ 배급사 에이스메이커 무비웍스도 1일 배우 이성민, 남주혁과 함께 무대인사를 하려던 계획을 백지화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마동석(본명 마동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맨 오브 플라스틱(맨 오브 플라스틱) 배급사가 월요일 예정됐던 기자간담회를 일요일 취소했다.

이어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치료 중인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지상파는 당초 월화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편성 대신 이태원 사건 특집 보도에 집중하기로 했다.

SBS 드라마 ‘힘내’와 리얼리티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돌싱포맨’, ‘네 이혼남’ 등이 결방됐다.

음악방송 Mnet도 이번주 ‘아티스탁 게임’, ‘스트리트맨 파이터 해설’, ‘스트리트맨 파이터’, ‘엠카운트다운’, ‘쇼미더머니’ 등 인기 프로그램의 방송을 생략하기로 했다.

한편, 많은 한국 영화배우들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이태원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배우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배우 김혜수가 일요일 이태원 참사 실종자 신고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은 이태원 음식점 주인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홍석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도 부탁드립니다. 고인의 영혼이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Jamie Lee Curtis와 Michelle Yeoh와 같은 해외 스타들도 해외에서 애도를 표했습니다.

Yeoh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참사에 너무 충격과 슬픔을 느낍니다. 진심어린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적었다.

커티스는 트위터에서 “서울의 끔찍한 비극이다. 다시 함께 축하할 자유를 즐기는 많은 젊은이들을 잃었다. 우리가 할로윈에 우리만의 방식으로 그룹으로 모일 때 그들과 그들의 가족을 가까이에 안아라”고 말했다.

송승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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