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한 장면(넷플릭스) |
한국국제문화교류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발간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문화콘텐츠 소비는 뷰티, 드라마, 패션, 예능, 게임, 애니메이션, 출판 등 전 부문에서 늘었다. – 2021년.
한국 콘텐츠를 좋아한다고 답한 전체 응답자의 약 61.1%는 작년에 비해 한국 드라마, 영화, 예능, TV 프로그램 및 게임을 더 많이 소비했다고 답했습니다. 2020년 보고서에서 약 58.5%가 전년도보다 한국 콘텐츠를 더 많이 소비했다고 말했다.
응답자들은 온라인 플랫폼이 K-드라마, K-팝 및 기타 TV 프로그램을 소비하는 주요 매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Netflix는 영화 스트리밍을 지배했습니다.
최경희 대표는 “콘텐츠의 온라인 소비가 보편화되면서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소비를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이는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재단 연구팀이 밝혔다.
보고서는 또한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문화 콘텐츠가 어떻게 인식되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한국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14%가 K팝이 1위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한식(11.4%), 한류(7.5%), 한국 연예인(7.0%), IT 브랜드/제품(6.85%) 순이었다. 2020년 이전 조사에서는 IT 브랜드/제품이 3위, K-drama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2017년 이전에는 한국 전쟁이나 북한이 거의 항상 같은 질문에 대한 상위 5개 답변에 포함되었습니다. 연례 보고서는 2012년에 시작되었습니다.
![]() |
방탄소년단(HYBE 엔터테인먼트) |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지난 5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음악 그룹인 방탄소년단은 계속해서 무패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을 가장 좋아한다는 응답은 26.7%, 블랙핑크는 10.4%였다.
한국 드라마 팬 4850명 중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이 21.2%로 가장 많았고, ‘사랑의 불시착’이 2.2%로 뒤를 이었다.
한류 열풍과 함께 한류에 대한 반감도 30.7%로 전년보다 6.3%p 상승했다. 응답자들은 부정적인 감정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한국 문화 콘텐츠의 ‘과도한 상품화’를 꼽았다. 또한 응답자들은 반한류 정서의 이유로 한국 문화 콘텐츠로부터 자국의 문화 제품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들었다.
올해 보고서는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호주,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프랑스, 영국, 러시아, 터키, 아랍에미리트, 지난해 11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남아공.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