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19일 (연합)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폴란드와 체코의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원자력 발전 및 기타 선진 산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장관실이 목요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를 계기로 수요일(현지시간) 다보스에서 회의를 가졌다.
폴란드의 Jacek Sasin 부총리와의 회담에서 Lee는 한국 국영 한국수력원자력(KHNP)이 서한에 서명한 Patnow 발전소의 원자로 건설 프로젝트의 개발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작년 10월에 공동 작업을 위해 폴란드 기업과 의향을 밝혔습니다.
장관은 또한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별도의 정부 차원의 협정에 서명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총리는 최단기간, 가장 비용효율적인 방식으로 세계적 수준의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는 한국의 뛰어난 역량을 강조했다. 그는 폴란드가 에너지 안보와 탄소를 더 잘 달성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중립성 목표”라고 국방부는 발표문에서 밝혔다.
양국이 패트나우 사업을 최종 타결할 경우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사업 이후 한국이 원전을 수출하는 첫 사례가 된다.
윤 정부는 원자력 분야를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2030년까지 발전용 원자로 10기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장관은 체코 산업부 장관 요제프 시켈라(Jozef Síkela)를 따로 만나 지난 40년간 36기의 원자로를 건설하고 수십 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한국의 원자력 분야 선진 역량을 홍보했다.
한국은 현재 체코 남부 두코바니에 원자로 1기를 추가 건설하는 사업에 입찰 중이다.
산업부는 “양측은 수소,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더 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2년 11월 11일 한국의 국영 한국수력원자력(KHNP)이 제공한 이 사진은 폴란드의 Patnow 발전소를 보여줍니다. (사진 비매품)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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