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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공효진-케빈오, 오는 10월 결혼

이미지 출처 : INSTAGRAM/GHYOJINFAN, KEVIN OH 공효진·케빈오 결혼설

배우 공효진과 한국계 미국인 가수 케빈오가 오는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공유(42)와 오(31)씨는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오랫동안 연예계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으로 떠들썩했다. 최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배우 공효진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공효진과 케빈오가 새로운 인생을 함께 시작합니다.”

소속사 측은 연예사이트 숨피에 “두 사람의 바람대로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에 대해서는 일절 공개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자세한 일정과 장소를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며 “인생의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는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공유가 작사를 맡은 자신이 작곡한 곡의 악보 사진도 공유했다. 게시물에서 가수는 ‘동백꽃 필 무렵’의 스타를 “내 인생의 단짝, 나의 소울메이트”라고 불렀다.

“그리고 곧 아내라고 부를 수 있게 되겠지. 올가을 고향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다.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여배우를 훔쳐간 걸로 아는데,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다.” 서울에서 공개적으로 행사를 여는 것이 더 적절하다.

하지만 이기적인 이유로 가족들 앞에서 축하하고 싶었습니다.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오씨는 K-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DP’ 등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공효진의 다른 K-드라마 크레딧에는 ‘파스타’, ‘괜찮아 사랑이야’, ‘질투의 화신'(‘질투의 화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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