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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오가닉앤바이오, 스리랑카 최대 규모 유기비료 제조공장 준공

효성오가닉앤바이오(Hyosung ONB)의 파날라(Pannala) 신증설비료공장(New Expansion Fertilizer Plant) 준공식에 산투시 정운진 주한대사가 참석했다.

이 뜻깊은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Mahinda Amaraweera 농업부 장관, Mohan Priyadarshana de Silva 농무부 장관, Gunadasa Samarasinghe 농무부 장관, 박문현 효성 ONB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준공식에서 Santhush 정운진 주한미국대사는 효성 ONB의 신규 비료 공장 증설을 축하하고 스리랑카 농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치하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첨단 기술이 풍부한 인적 자본과 함께 스리랑카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사용되는 좋은 예입니다. 세계는 환경을 고려한 선택을 하고 있으며 농업 표준은 화학 물질이 없고 지속 가능한 식품을 생산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혁신과 기술에 대한 투자는 농업 부문을 변화시키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 공장은 유기 비료의 중단 없는 공급을 위해 완전히 자동화된 최신 기술과 공정 및 포장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스리랑카 최대의 유기비료 제조공장으로서 화학물질 없는 건강한 나라, 스리랑카 국민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한국 정부는 이제 한국 기업들이 스리랑카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과의 수출 및 투자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대통령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 포스를 구성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힌다 아마라위라 농림부 장관은 스리랑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유기비료 제조 공장을 설립함으로써 스리랑카 농업 부문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국 기업들의 노력을 평가했습니다. 이 귀중한 투자는 농부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양자간 경제 관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아마라위라 장관은 또한 한국 정부의 스리랑카와의 개발 협력과 농업 산업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평가했습니다.

박문현 효성ONB 대표는 “이번 스리랑카 공장은 한국 공장처럼 완전 자동화돼 하루 200MT 생산능력을 갖췄다. 스리랑카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화학비료에서 유기비료로의 전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기비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리랑카 정부에서 도입한 유기비료 보조금 제도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비료로 얻은 모든 수익을 스리랑카의 농업 산업 발전에 재투자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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