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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남부지방 폭설 예상, 전국에 한파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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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 1월 23일 (연합) — 23일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으며, 남부지방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화요일과 수요일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3도에서 영하 25도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전남 서남부와 제주 최남단, 충남 중서부 지역에 폭우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무부는 초기에 중앙재난본부를 가동하고 혹한에 대비하기 위해 부처간 긴급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수도권 서쪽인 서울과 인천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7도로 예상됐으나 체감온도는 영하 26~28도로 낮겠다.

이날 오전부터 울산, 대구, 부산, 광주 등 남부 여러 도시와 전라남도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의협은 말했다.

한파로 인해 항공사들은 국내선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월요일 최남단 제주도에서 운항할 예정이었던 44편의 항공편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기상 여건에 따라 특별편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가 항공사인 제주항공은 제주에서 출발하는 40편의 항공편을 중단하며 날씨에 따라 결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한파가 예보돼 앞으로 며칠간 최대 30~50㎝의 폭설이 예상된다.

2023년 1월 19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얼어붙은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부교 위를 등산객들이 걷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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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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