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소년 합창단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비엔나 소년 합창단 [LUKAS BECK]
2월 4일 및 5일: 오스트리아 빈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라노와 알토로 구성된 최고의 소년 합창단 중 하나인 비엔나 소년 합창단이 3년 만에 내한한다.
합창단은 1969년 창단 공연 이후 거의 매년 한국을 찾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년 동안 방문하지 못했다.
슈베르트, 하이든, 베토벤, 바그너, 슈트라우스를 포함한 최고의 음악가들이 합창단과 함께 일했으며 이들은 모두 합창단을 위해 자신의 음악을 지휘하거나 헌정했습니다.
1498년 창단된 이래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합창단의 연주는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왔습니다.
마에스트로 마놀로 카그닌(Manolo Cagnin)이 서울 콘서트 합창단을 지휘한다.
콘서트는 양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티켓 가격은 33,000($27)에서 110,000원까지 다양합니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출구
빨간색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2월 19일까지: ‘레드’는 미국 추상표현주의 화가 마크 로스코의 이야기를 그린 작가 존 로건의 희곡이다. 2009년 런던 코벤트 가든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연극은 로스코와 그의 가상 비서 켄 사이의 대화로 구성된 양손극이다.
1958년 Rothko가 뉴욕시의 고급 레스토랑인 The Four Seasons에 걸려야 할 몇 개의 대형 벽화를 제작하도록 위임받은 후 약 40점의 그림을 완성한 후 갑자기 계약을 파기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합니다.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로스코와 청년을 대표하는 켄의 대립은 관객을 삶에 대한 질문으로 이끈다.
런던에서 데뷔한 이 연극은 2010년 브로드웨이로 옮겨 그해 베스트 플레이 상을 포함해 6개의 토니상을 받았습니다. 2011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배우 정보석과 유동근이 로스코 역을 번갈아 가며, 강승호와 연준석이 켄 역을 번갈아 가며 연기한다. 연극은 한국어로 되어 있다.
티켓은 40,000원에서 70,000원까지 다양합니다.
연극은 평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주말 오후 2시, 6시.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습니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출구
마틸다
디큐브아트센터
2월 26일까지: 로알드 달(Roald Dahl)의 1988년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뮤지컬은 염력을 가진 마틸다라는 재능 있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무감각한 부모를 대하는 동안 Matilda는 학교 선생님인 Miss Honey와 친구가 되고 사악한 교장인 Miss Trunchbull로부터 친구들을 보호합니다.
bb임하윤, 진연우, 최은영, 하신비 4인방이 마틸다 역을 맡았다. 방송은 한국어로 진행된다.
뮤지컬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와 7시에 시작한다.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습니다.
티켓 가격은 70,000원에서 150,000원입니다.
1,2호선 신도림역 1번 또는 5번 출구
영웅
LG 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홀
2월 28일까지: 1910년 일본군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뒤 처형된 안중근 의사의 삶을 다룬 국악 뮤지컬 ‘영웅’이 서부 마곡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서울.
이 뮤지컬은 최근 윤제균 감독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뮤지컬 배우 안성화도 주연을 맡았다. 뮤지컬 배우 양준모와 민우혁도 정 역을 번갈아 가며 맡는다. 뮤지컬은 한국어로 되어 있다.
뮤지컬은 평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주말 오후 2시, 6시 30분.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습니다.
티켓은 60,000원에서 150,000원까지 다양합니다.
9호선 마곡나루역 3,4번 출구
사치시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롯데콘서트홀
3월 3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Sachsische Staatskapelle Dresden이 콘서트를 위해 서울을 방문합니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고, 한국의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프로그램에는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콘서트 1번 b플랫 단조 Op. 23”,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b단조, D. 759, ‘미완성'”, 베버의 “오페라 ‘프라이슈츠’ 서곡.”
티켓은 9만원부터 38만원까지 다양하다.
콘서트는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2호선 잠실역 1번 또는 2번 출구
물랑 루즈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뮤지컬의 한국 제작 "물랑 루즈!" 서울 한복판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됩니다. [CJ ENM]](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data/photo/2023/02/02/d7e9a770-1a1c-4ccf-bea5-f1402897ab99.jpg)
뮤지컬 ‘물랑루즈’ 한국 프로덕션! 서울 한복판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됩니다. [CJ ENM]
3월 5일까지: 궁극의 화려함 “물랑루즈!” 서울 중구 블루스퀘어에서 공연중입니다. 인기 브로드웨이 쇼의 아시아 초연인 이번 한국 프로덕션에서는 화려한 파리의 나이트클럽을 무대로 재현한다.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쇼는 사전 제작에 2,800만 달러가 들었다고 합니다.
그 모든 현란함과 화려함 아래, “물랑루즈!” 돈의 폭정에 맞서 자유를 위해 싸우는 보헤미안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때로는 인물들의 사랑과 열정이 얄밉고 허무한 신기루처럼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야기는 현실을 도피하고 잠시 파리로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배우 홍광호와 이충주가 크리스찬 역을, 아이비와 김지우가 새틴 역을 번갈아 가며 연기한다. 공연은 한국어로 진행된다.
티켓은 90,000원에서 180,000원까지 다양합니다.
쇼는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수요일, 토요일 및 일요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30분.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습니다.
6호선 한강진역 2번 출구
스위니 토드
샤롯데씨어터
3월 5일까지: 뮤지컬 스릴러 ‘스위니토드’가 돌아왔다. 197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후 미국 작곡가이자 작사가인 스티븐 손드하임의 시그니처 작품이 되었습니다.
현재 제작 중인 작품에서는 강필석, 신성록, 이규형이 스위니 토드 역을 맡았고, 러빗 부인 역에는 배우 전미도, 김지현, 리나가 번갈아 가며 출연한다. 뮤지컬은 한국어로 되어 있다.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이발사 벤자민 바커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아름다운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터핀 판사에게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이 변한다. 이발사는 결국 가족을 잃고 호주로 추방됩니다.
티켓은 7만원부터 15만원까지 다양하다.
2호선 잠실역 3번 출구
뮤지컬 캣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뮤지컬 캣츠″가 한국 땅으로 돌아왔다. 오는 3월 2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CLIP SERVICE]](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data/photo/2023/02/02/f87013ac-e71d-4b8c-b208-c0257a7f7e5c.jpg)
″뮤지컬 캣츠″가 한국 땅으로 돌아왔다. 오는 3월 2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CLIP SERVICE]
3월 20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뮤지컬 중 하나인 ‘캣츠’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2020년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내한한 오리지널 제작진이 돌아왔다.
“Cats”는 TS Eliot의 “Old Possum’s Book of Practical Cats”를 기반으로 Andrew Lloyd Webber가 작곡하고 Cameron Mackintosh가 제작했으며 “Jellicle 선택”을 해야 하는 고양이 부족 Jellicles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 중 누가 다시 태어날 헤비사이드 레이어로 올라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뮤지컬은 한국어 자막과 함께 영어로 공연된다.
뮤지컬은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수요일 오후 3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 7시.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습니다.
티켓은 60,000원에서 170,000원까지 다양합니다.
5호선 광화문역 8번출구
*대부분의 티켓은 ticket.interpark.com/global 또는 전화 1544-1555로 예매 가능합니다.
임승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