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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LD) 설 연휴 시작으로 교통 정체

(ATTN: 하단의 교통 정보 업데이트)

서울, 1월 21일 (연합) — 21일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인해 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교통이 둔화됐다. 설 연휴 시작했다.

올해 설 연휴는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설 연휴를 맞았다.

한국도로공사(KEC)에 따르면 서울과 남동부 항구 도시인 부산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에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토요일 전국적으로 약 515만 대의 차량이 운행될 것으로 추산했으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50만 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6만 대다.

서울발 아웃바운드 트래픽은 오후 8~9시경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5시 기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4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30분, 서울에서 대구까지 4시간 10분이다. KEC에.

2023년 1월 21일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서울 남부 경부고속도로 구간이 차량들로 붐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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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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