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Us Open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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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는 호주의 미남 스타 아담 스콧으로 5569만5215달러로 5위와 1517만500달러나 차이가 난다. 한국의 최경주는 PGA 투어 통산상금 상위자 중 29위에 올랐다. 최경주 바로 밑이 패트릭 리드로 3220만2243달러를 벌었다. 반면 LPGA 투어 통산상금 1위에 올라 있는 애니카 소렌스탐은 2257만3192달러로 PGA 투어 통산상금으로 따지면 70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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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창설돼 1983년 메이저 대회로 격상된 대회로, 나비스코 챔피언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2015년부터 위와 같은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LPGA 메이저 대회 중 가장 먼저 열리며, 우승자는 18번 홀 바로 옆에 있는 호수에 뛰어드는 세러모니를 하기 때문에 ‘호수의 여왕’이라고 불립니다. 올해는 태국의 무서운 장타를 가진 신예 ‘패티 타바타나킷’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AIG 위민스 오픈
1979년부터 2000년까지 브리티시오픈 대신 뒤모리에 클래식이 메이저 대회에 포함되었으나 뒤모리에 클래식이 자국의 반 담배법때문에 개최할 수 없게 되어 브리티시오픈이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었습니다.
최준희·김시현, 제 21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이번 대회는 여자 골프 사상 가장 많은 1000만 달러다. 지난해 상금(550만 달러)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남자 선수들 못지 않은 힘으로 장타 여왕이라는 칭호가 붙어 있으며, 아울러 장타 여왕의 파워 못지 않게 정교함을 갖춘 공격적인 스타일로 많은 골프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 골프 선수 플레이로 손꼽기도 합니다. 한편 이날 US 여자 오픈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프장을 방문해서 경기를 지켜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사실 따지고 보면 이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US 여자 오픈이 개최된 베드민스터 골프클럽 방문은 별 다른 특별 행사도 아니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여자 선수들의 LPGA 경기 상금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남자 경기에 비해서는 아직 초라한 수준 입니다. 올 시즌 준우승만 4차례 하며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전인지도 우승과 함께 준우승 징크스를 깨고 큰 대회에 강한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가고자 한다. LPGA 공식홈페이지에서도 동일하게 총상금 부분을 550만달러로 공지해두었기 때문에, 작년대회에 대한 최종결과에대한 상금리스트를 보면 알수가 있었습니다. 선두를 내준 셀린 부티에와 제이 마리 그린이 후반 들어 페이스를 잃어갈 때 이정은은 이를 놓치지 않고 15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으며 세 타차로 2위와의 거리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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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 오픈은 상금 증액과 함께 미국 내 유명 명문 골프장으로 개최 장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도 밝혔다. 남자 테니스 선수의 우승 상금이 여자보다 8배나 많았지만 1973년을 계기로 달라졌다. 이어서 그녀는 “샷감이 괜찮아서 버디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1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을 때 좋은 결과를 낸 적이 많아서 이날도 보기를 해 기분이 차분했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다른 대회보다 느낌이 남다르고 그동안 골프를 했던 것이 생각나 눈물이 흘렀다”라고 감격스러워 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작년 퀄리파잉스쿨 1위로 통과하며 올해 데뷔한 LPGA 투어에서 9번째 경기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이정은은 “16~18번 홀에서 긴장을 많이 해 보기가 나왔다. 전반에 최선을 다해 만회했던 것이 주효했다”라고 밝혔다.
이민지는 우승 상금 180만 달러(약 22억 5300만원)를 받았다. 3위인 최혜진은 8억 5700만원, 4위 고진영은 6억4000만원이다. 최혜진은 이번 US 여자 오픈에서 공동 2위로 최종 4라운드를 출발해서 7헌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2타 차 단독 선두까지 올랐지만, 아쉽게도 뒷심이 부족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만약 최혜진이 이번 2017년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했다면 LPGA 역사상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과 50년 만의 US 여자 오픈 아마추어 우승을 거머쥐는 엄청난 기록이었는데 다소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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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인 PGA 투어에서 상금이 가장 큰 대회는 다음 달 열리는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총상금 2000만달러에 이른다. 이 대회는 지난해에도 총상금 580만달러로 LPGA 투어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열렸다. US여자 오픈이 총상금을 1000만달러 증액하면서 LPGA 투어의 새 역사를 쓰게 됐다. USGA는 지난 주말 건강 관련 비영리단체 프로메디카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US여자오픈의 상금과 대회장의 가치를 대폭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대회 상금을 이후 1100만 달러, 그리고 향후 5년 동안 1200만 달러까지 올릴 계획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는 50만달러를 늘려 여자 골프 사상 처음으로 총상금 500만달러 시대를 열었다.
이는 여자 골프를 포함한 모든 여자 스포츠대회 중 가장 높은 상금이다. USGA는 대회 상금을 향후 5년 동안 1200만 달러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US여자오픈의 상금은 2021년 남자 US오픈의 상금인 1250만 달러에 근접하게 됐다. US여자오픈 상금이 대폭 늘어난 것은 남자 선수 경기와의 지나친 상금 격차 비판에 따른 것이다. 1998년 우승자인 박세리는 총상금 150만 달러 중 우승 상금으로 26만 7500달러를 받았다. 2015년 전인지는 72만 달러, 2017년 박성현은 90만 달러, 2020년 김아림은 100만 달러를 받았다.
이정은6, 메이저 US여자오픈 제패… 역대 최고상금 ‘100만 달러’
미국골프협회(USGA)는 지난주말 건강 관련 비영리단체 프로메디카(Promedica)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US여자오픈의 상금과 대회장의 가치를 대폭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파인니들스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부터는 ‘프리젠티드 바이 프로메디카’가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US여자오픈은 올해부터 우승상금을 역대 최다인 100만 달러로 인상, 이정은은 이 상금의 첫 주인이 되면서 우승 트로피, 금메달과 함께 US여자오픈 10년간 출전권도 획득했다. 지난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통과하고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이정은이 9번째 출전한 경기에서 거둔 첫 우승을 메이저로 장식한 것이다.
아마추어 시절이던 2017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최혜진은 그해 프로 데뷔 후로는 처음으로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톱10’ 성적을 냈다. 이민지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내 종전 US여자오픈 72홀 최저타 기록(272타)을 1타 앞섰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이민지는 2위 미나 하리가에(미국)를 4타 차로 제치고 72홀 최저타 기록까지 경신, 우승을 안았다. 박세리 감독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던 많은 경기중에 유독 1998년 US오픈 경기에 대한 기억을 많이 하실텐데요. 당시 IMF 어려웠던 대한민국에서 박세리 감독님의 경기 모습은 희망이 되었습니다.
에비앙의 진한 핑크 물결이 돋보이는 대회로 올해 이민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고진영(26)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18번 홀 환상적인 유틸리티 세컨 샷을 보여주며 시즌 4승, 한국 선수 LPGA 투어 통산 200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LPGA 투어 통산 1,527승을 기록한 미국보다 2000년대 이후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한국 여자 골프가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고, 한국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골프는 인기 스포츠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LPGA 투어 한국 선수 200승 특집, LPGA 투어 역사와 메이저 대회, 그리고 LPGA 투어 국내 여자 골퍼들의 발자취와 미래에 대해서 김캐디 에디터와 함께 살펴보시죠. 2021년 현재 LPGA 투어 대회는 총 34개 대회, 상금 7645만 달러(약843억) 규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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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선수들이 훨씬 많은 승수를 올리고도 상금규모가 남자선수들에 비해 크게 모자라는 것은 왜 그럴까.
- US오픈을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지난달 8일 “지난해 550만달러였던 US 여자 오픈 총상금을 6월2일부터 나흘 동안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올해는 1000만달러로 약 두 배가량 증액한다”고 발표했다.
- 또한 이번 US 여자 오픈에서 박성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괴물 아마추어 여고생 골퍼 최혜진 역시 화제인데요.
- US여자오픈 골프(22억5300만원)과의 격차가 31%로 줄었다.
이번 우승은 이민지의 올해 2번째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 2년 연속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80만달러(약 22억5000만원)를 받은 이민지는 단숨에 상금 1위(262만5849달러)로 올라섰다. 180만달러는 역대 여자 골프 사상 단일 대회 최다 우승 상금이다.
2022 US여자오픈 LPGA 골프대회가 6월 2일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LPGA 골프대회 중 5대 메이저대회(클릭시 링크 이동)에 속하는 US 여자오픈의 특징은 지역예선에 통과한 150명의 선수에게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인데요. 준우승을 차지한 코켑 선수 US오픈 우승을 여러차례 수상했습니다.